제주풍경

2009.11.11(수)~13(2박3일) 기간 동안 제주도 풍림리조트에 숙박처를 두고  투어에 나섰다.

근래들어 올레길이 관광상품의 하나로 급부상해 있었고 많은 관광객들은 올래길의 여정을 즐기는 듯 보였다.

사유지 관광코스가 부쩍늘어 기존의 단순화된 여행코스 보다는 요즘은 테마 패키지 여행코스가 개발된 상태인 것 같다.

제주도 시에서는 더욱 디테일한 관광지 조성사업을 통해 관광수입을 올려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선녀와 나무꾼 테마공원에는 1970년대 생활상을 적나라하게 재현해 놓아 노령층의 추억을 자극시키기도 했으며,

동백꽃 테마공원에는 약 3,000 여 구루의 다양한 동백꽃이 조성되어 있었고 우리나라 꽃에서는 느낄 수  없는 꽃 향기가 풍겨나왔다.

그리고 검은오름 일주코스를 지나다 보면 허브향이 피로를 풀어 주며 마치 인공 식물원에 들어와 있는 느낌을 받았는데 이 곳은 유네스코(자연유산)에 등재된 곳이다.

_________________  여미지 식물원 근처에서 한 컷  차 ㄹ~~~카 ㄱ,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