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란(石蘭)의 예술 공간/公 가뢰되
석란 공께
석란나리
2010. 4. 6. 20:57
현대의 인간은 인스턴트에 익숙해 있고 호연지기 사상이 약해 대인관계에서 인간의 진면목을 찿기는 가뭄에 콩나 듯보다 어려운 현실이다.
우리 인간은 자연 친화적 행보를 할 때 비로서 기의 만충과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현대사회는 인간존중과 기의 충전보다는 기의 쇄력과 스트레스를 던져 주고 있는 것이 다반사 이므로 일경일화의 앙증맞은 석부 동양난의 극히 자연스럽고 멋스러움처럼 우리 인간도 자연적 美를 닮아 가는데 게을리 해서는 안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