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란의 사생활/처녀막 Open의 幸福
캠프파이어
석란나리
2010. 5. 11. 22:44
어느새 아들의 군입대(의경) 날짜(2010. 5.10)가 코 앞에 와 있었다.
그래서 아쉬운 마음을 덜어 보자는 생각과 씹을 수록 맛있는 추억을 만들어 보자는 의도로 1박2일(5.8~9) 캠프파이어를 하기로 결정했다.
미리 준비한 포프리 돼지고기 Set 와 텃밭에서 자라고 있는 아기 상추와 미나리 등을 현지에서 채취하여 식도락을 즐기는 special day !
만남이 있으면 ceremony가 있는 법;
우리식구 모두는 오른손에 와인이 찰랑찰랑 거리는 잔을 하늘 높이 치켜 들고 우리의 희망과 다짐을 묵언하며 잔을 부딪혔다.
짠~~~~~~~~~~~~~~~~~~~~~~~~~~~~~~~~~~~브라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