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란나리 2016. 10. 25. 14:54

파(破) : 물이 최종적으로 빠져 나가는 지점의 향(패철), 수구, 파구

           - 더 이상 땅의 변화에 영향을 주지 못한다

           - 수구는 보여도 출구는 보이지 않아야 좋다

           - 용호와 서로 껴안은 사이를 흐르는 지점

           - 혈에서 가까운 수구를 취한다(먼 곳의 수구는 아니다)

           - 월수(越水)용호의 중간 부위가 끊어지거나 함몰되어 그 건너편으로 논,집,냇물이 보이면 그 이면에 논,집,냇물이 보이지 않은 용호를 선택한다

국(局) : 혈(穴)과 사(砂)가 합해진 곳

           * 혈(穴) : 명당 중에서 에너지가 최대로 응집된 지점(일명 혈장)

           * 사(砂) : 혈에서 보이는 모든 산, 산수형세


룡(龍) : 간룡(대출맥) > 내룡(혈 뒷편의 산세) > 지룡(내룡보다 작은 혈)


* 물은 필히 천간(天干)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요구

* 용호를 도로가 잘라 놓을 경우 용호가 잘려진 지점을 파구로 본다

* 담장은 150cm 이상 높을 이유가 없다

* 지형은 물과 바람에 의해서 만들어지고 변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