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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부수 명칭표

석란나리 2018. 1. 18. 10:59


部首名稱

각시씨

쟁기뢰

미칠이

기운기엄

귀이

새추

[氵]물수

오직율

비우

한일

작을소

[灬]불화

고기육

푸를청

뚫을곤

절름발이왕

손톱조머리

신하신

아닐비

점주

주검시

아비부

스스로자

낯면

丿

삐침

싹날철

점괘효

이를지

가죽혁

새을

메산

장수장변

절구구

가죽위

갈고리궐

개미허리

조각편

혀설

부추구

두이

장인공

어금니아

어그러질천

소리음

돼지머리해

몸기

[牜]소우

배주

머리혈

[亻]사람인

수건건

[犭]개견

괘이름간

바람풍

어진사람인

방패간

검을현

빛색

날비

들입

작을요

[王]구슬옥

[艹]초두머리

먹을식

여덟팔

广

엄호

오이과

범호엄

머리수

멀경몸

민책받침

기와와

벌레훼

향기향

민갓머리

스물입발

달감

피혈

말마

이수변

주살익

날생

갈행

뼈골

안석궤

활궁

쓸용

[衤]옷의

높을고

위튼입구몸

[彑]튼가로왈

밭전

덮을아

터럭발엄

[刂]칼도

터럭삼

짝필

볼견

싸울투

힘력

두인변

병질엄

뿔각

울창주창

쌀포몸

[忄]마음심

필발머리

말씀언

다리굽은솥력

비수비

창과

흰백

골 곡

귀신귀

튼입구몸

지게호

가죽피

콩두

물고기어

감출혜몸

[扌]손수

그릇명

돼지시

새조

열십

버틸지

눈목

갖은돼지시

소금밭로

점복

[攵]칠복

창모

조개패

鹿

사습록

[㔾]병부절

글월문

화살시

붉을적

보리맥

민엄호

말두

돌석

달릴주

삼마

마늘모

도끼근

[礻]보일시

발족

누를황

또우

모방

짐승발자국유

몸신

기장서

입구

없을무

벼화

수레거,차

검을흑

큰입구몸

날일

구멍혈

매울신

바느질할치

흙토

가로왈

설립

별신

맹꽁이맹

선비사

달월

대나무죽

쉬엄쉬엄걸어갈착

솥정

뒤져올치

나무목

쌀미

고을읍

북고

천천히걸을쇠

하품흠방

실사

닭유

쥐서

저녁석

그칠지

장군부

분별할변

코비

큰대

죽을사변

그물망

마을리

가지런할제

계집녀

갖은등글월문

양양

쇠금

이치

아들자

말무

깃우

[镸]길장

용룡

갓머리

견줄비

[耂]늙을로

문문

거북귀

마디촌

털모

말이을이

언덕부

피리약

부수(部首)란 무엇인가?


부수란 옥편이나 자전에서 한자를 찾는데 필요한 길잡이가 되는 글자로서, 소리글자인 한글의 자모음이나 영어의 알파벳에 해당된다.

뜻 글자인 한자의 경우에는 같은 부수에 속한 글자는 기본적으로 유사한 포괄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부수(部首)란 한자의 외형적 한 부분(部)이면서 전체 의미를 상징(首)하는 것입니다.

자세하게 표현하면 한자의 자형(字形) 구성 면에서 낱개의 글자마다 내포되어 있는 의미의 부호(符號) 부분을 추출하여 한 부(部)를 만들고 그 부가 공통된 형태를 분류하여 부수로 삼는 것입니다.

결국 부수는 한자의 핵심(核心) 의미이자 한자 분류(分類)의 기본 원칙이 되는 것입니다.

특히 육서 원리의 "형성자(形聲字)"에서 뜻(의미) 부분이 바로 그 글자의 부수입니다.

곧 한자의 80% 이상인 형성자의 효과적 이해는 부수의 이해에서부터 시작될 수 있는 것입니다.

부수(部首)의 유래(由來)

부수(部首)의 발생은 뜻글자(표의문자 : 表意文字)인 한자의 특성으로 인해 기하급수적(幾何級數的)으로 늘어나는 문자를 체계적으로 분류하고 정리할 필요성에서 착안(着眼)된 것입니다.

최초의 부수의 개념을 창안(創案)한 사람은 중국 한(漢)나라 때의 경전(經典)학자이자 문자(文字)학자였던 허신(許愼)입니다.

자성(字聖:문자의 성인)으로 불리우는 허신이 세계 최초의 자전(字典)이며 현존하는 문자학(文字學)의 최고 권위를 지닌 <설문해자(說文解字)>를 만들었는데, 계통별로 540개의 부수를 분류해 당시 한자 9,353자를 체계적으로 분류했고, 또한 구성원리인 "육서(六書)"의 법칙으로 한자의 구조를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허신의 부수는 너무 세분화되어 불합리한 점이 있었다.

그 후 18세기 초엽 청나라 강희자전(康熙字典)에서 부수 중에서 중복된 것을 정리하여 214개로 분류하여 지금까지 쓰고 있다.

부수의 위치에 따른 명칭

부수(部首)는 글자의 놓이는 위치에 따라 변, 방, 엄, 머리, 몸, 받침, 발, 제부수 이렇게 8가지로 나누어진다.

① 변(邊) : 부수가 글자의 왼쪽에 있는 경우

어질인 仁, 지을작 作(사람인 인 변)

구를전 轉(수레거 車 변), 맑을청 淸(삼수 수 변)

② 방(傍) : 부수가 글자의 오른쪽에 있는 경우

놓을방 放(둥글월문 복 방), 쪼갤판 判(칼도 刀 방)

섞일잡 雜(새추 추 방), 일할공 功(힘력 力 방)

③ 머리 : 부수가 글자의 위에 있는 경우

편안할안 安(갓 면 머리), 대답할답 答(대나무죽 竹 머리)

꽃화 花(풀초 초 머리), 높을숭 嵩(뫼산 山 머리)

④ 발 : 부수가 글자의 아래에 있는 경우

성할성 盛(그릇명 皿 발), 시름수 愁(마음심 心 발)

그러할연 然(불화 火 발), 갖출구 具(여덟팔 八 발)

⑤ 받침 : 부수가 왼쪽과 아래에 걸쳐있는 경우

끌연 延(민 인책받침), 나아갈진 進(착책받침)

일어설기 起(달아날주 走받침)

⑥ 엄 : 부수가 윗쪽과 왼쪽에 걸쳐 있는 경우

넓을광 廣(엄 엄호), 앓을병 病(녁 병질엄)

범호 虎(호 범호엄), 근원원 原(엄 민엄호)

⑦ 몸 : 부수가 글자를 둘러싸고 있는 경우

나라국 國(큰입구 국 몸)

까닭인 因(큰입구 국 몸)

⑧ 제부수 : 부수 자체가 글자인 경우

나무목 木, 쇠금 金, 용룡 龍, 검을흑 黑, 푸를청 靑 갈행 行, 콩두 豆

얼굴면 面, 높을고 高, 바람풍 風 검을흑 黑

부수를 알면 옥편이나 자전을 찾기 쉬워지는데

먼저 부수를 찾고 부수를 뺀 나머지 획수를 찾아 보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예) 因의 부수는 큰입구(口)가 부수이며, 부수 목록에서 페이지수를 찾습니다.

부수를 뺀 나머지 글자가 3획이므로,

3획이 있는 부분읓 찾으면 되는 겁니다.

 

 

첨부파일 한자부수 명칭표와 유래.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