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란의 사생활/즐건시간

18. 부산 해운대에서

석란나리 2018. 7. 13. 21:40

오랫만에

부산에서 1박을 하면서 해운대와 전통시장에서

그리고 동백섬과 오륙도의 sky walk에서 추억의 보물들을 찿았다.


부산 해운대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101층(뒤로 보이는 건물) 건물이 공사 중이다

옛 적에는 해가 기울면 해운대 모래톱 근처에 포장마차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낭만도 있었는데

지금은 전통시장 안으로 숨어들었고

바닷가 주변엔 정원 CLUB , 카페등이 늘어 서 있다.  

어둠이 내려 앉으면 버스킹(BUSKING) 문화가 여수 밤바다와 별반없이 자유롭게 공연(외국 관광객들도 여행비를 보태기 위하여...) 

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