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란나리 2021. 11. 9. 20:10

21.10.30일 무녀도에서 탐석한 산수경 문양석으로 

산 능선이 보기드문 색상으로 표현되었기에 취석하게 된 수석이다.

 

남녀 한쌍이 좌측 산마루에 올라 일출을 기다리고 있는데 어느새 산 뒷편으로 '태양이 스멀스멀 올라오고 있다'는 징후를 보내오고 있다.

 

長16 高7 너비 8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