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코너/토종약초

[스크랩] 민들레를 배웁시다.

석란나리 2005. 12. 19. 09:27

제일 먼저 대두되는 것이 효능이지요.

그것은 각자 공부하기로 합시다.

대체로 쓴 음식은 위에 좋다고들 하니 알아서 판단을 하시구요.

우선 민들레의 분류부터 알아보지요.

민들레는 토종과 외래종으로 크게 구분을 할수가 있으며,

식물학을 보시면 다양하게 있다는 것을 아실수 있을겁니다.

토종의 특징은 우선 꽃에서 확연히 알수가 있습니다.

민들레는 흰꽃과 노란꽃의 두가지가 있는데 일단 흰꽃은 무조건 토종입니다.

그럼 노란꽃은 외래종이냐? 그렇지는 않구요. 꽃을 자세히 보세요.

꽃받침이 꽃을 따르는냐, 아님 반대로 가느냐를 보세요.

꽃을 따르면 그것이 바로 토종 민들레입니다.

구별법의 강의는 여기서 맺기로 하구요.

민들레의 이용방법을 알아보자구요.

민들레를 이용하는 방법은 여러가지입니다.

우선 차를 만들수가 있구요,

두번째로 김치를 담글수가 있으며,

그 다음으로 훌륭한 쌈의 재료로도 활용을 할수가 있으며,

마지막으로 커피와 슝늉의 대용품이 될수도 있습니다.

아참! 발효차로 만들수 있다는 것을 빼먹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는 발효차는 후일을 위해 생략을 합니다.

그럼 차로 이용하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먼저 민들레의 잎을 채취합니다.

부드러우면 더욱 좋겠지요.

깨끗이 씻은후 대소쿠리에 받쳐서 물기를 제거합니다.

앞서서 설명을 드릴때 후라이팬으로 차를 만들수 있다고 했지요.

그렇듯이 구중구포를 하면서 덖음차를 만드는겁니다.

아주 훌륭한 차를 만들수 있습니다.

두번째로 김치로의 이용은 김장을 하는것과 같이 하시면 됩니다.

입맛을 당기게하는 훌륭한 김치가 됩니다.

올 봄에는 꼭 실행을 해 보세요.

다음으로 쌈의 재료로는 생잎을 그대로 활용을 하는 것으로

삼겹살을 드실때 같이 드셔보세요.

느끼한 맛을 줄여주며 신선함을 느낄수 있을 겁니다.

마지막으로 커피의 대용품이군요.

민들레가 오래된 것은 뿌리가 장관입니다.

보신분이 계신다면 이해를 하시겠지만 고목을 연상하시면 됩니다.

오래된 뿌리는 흡사 고목의 등걸과 같이 연륜을 보여줍니다.

이런 뿌리를 캐서 깨끗이씻어서 말리세요.

충분히 말렸다고 생각이 들으면 후라이팬에 돌돌 굴려서 볶아줍니다.

잘 볶아진 뿌리를 곱게 갈아서 분말을 만들면 바로 커피의 대용이 되는겁니다.

그 가루를 커피를 타서 드시듯이 그렇게 타서 드셔 보세요.

커피의 맛과 슝늉의 맛을 같이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오늘은 촛점이 없이 장황하게 늘어놓았습니다.

일전에 밝혔듯이 백문이 불여 일견입니다.

설명으로 모든것을 이해하기라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언젠가 실습을 하실 날이 있을 겁니다.

그때 한번 보시면 바로 아하! 하고 무릎을 치실겁니다.

그때를 기다리시든지 아님, 조급증이 일거든 마구전화 주세요.

그럼 더더욱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럼 다음을 기다리며 오늘의 강의는 여기까지입니다.


 
가져온 곳: [내안의 또 다른 나]  글쓴이: 궁궁이 바로 가기
 

 
출처 : 블로그 > 단사모 | 글쓴이 : 단사모---수리산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