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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팀 리더쉽

석란나리 2006. 1. 10. 12:20
팀 리더쉽



♡. 리더쉽의 본질은,

타인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발휘시켜, 팀을 이루고,
궁극적으로 지상에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는 것이다.


♡. 비극적인 리더쉽의 예 : 헨리포드의 비극

- 히트친 모델(T)이외는 어떠한 새로운 차를 만들지 않았다.
1927년까지 한 모델만 고수했다.
실패의 원인 : 어제의 성공에 너무 집착했다.
1931년에는 종전의 28%에도 미치지 못했다.
건전한 노조가 생기는 것도 반대했다. 죽, 공주병 환자가 되었다.
성공하기를 싫어함 / 포드 2세도 할아버지와 똑 같은 태도를 취함
"너를 위해 일하는 사람들에게 항상 불안과 조심을 심어주어라."
- 반면에, 제너럴 모터 : 회사를 통합, 다양한 종류의 차를 개발, 젊은이에 맞는 취향을 개발함
40년대 미국 최대의 자동차 회사로 성장함 (GM)
- 리더가 할 수 있는 가장 이기적인 면 : 단체가 자신에게 전적으로 의지하도록 만드는 일
- 예수님 : "너희가 나보다 더 위대한 일을 하리라."
다음 세대에게 더 큰 일을 맡기는 일


팀 리더쉽을 연구한 책 두가지 ============================================================================================


1.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들

- 저자 : "스텐 포드 대학의 짐 콜린스 : 불멸하도록 만드는 법"
연구 목적 : 어떻게 하면, 기업이 영원불멸하도록 하는가?
무엇이 한 단체로 하여금, 창업자가 사라진 뒤에도 발전할 수 있을까?

- 모터롤라와 제니트 :
제니트 : 유진 맥드날드 / 정렬이 흘러 넘치는 사람 / 끊임없는 아이디어맨
스텝들이 커지를 못함 / 사후에 추락하고 있음
모터롤라 : 폴 게비 : 엔지니어 출신 / 나의 꿈은 나보다 위대한 사람들을 옆에 두어서
그 사람들이 영향력을 발휘하도록 하는 것이다.
집단 체제로 팀장들이 발전하도록 도와줌 / 아들도 그 대를 이어감
차이 : 자기를 죽이고 훈련시킨 열매의 차이
95% 이상 내부에서 인재를 키웠다. / 뿌린 대로 거둔다.

- GE의 회장 젝 웰츠 :
20년동안 GE에서 근무함 /
전문경영인 훈련시스템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리 훈련을 통하여 위대한 회장이 되었다.

전임회장 5명은 모두 그 시대의 경영상을 받았던 사람이다.
5세대 동안 그 시대의 최고의 회장을 배출하였다.
레지날드 조운즈(전임회장)의 인재 양성법 :
- 4년째부터 다음 후계자를 준비함
처음5년을 새로운 일을 하고, 나머지 임기는 후계자를 키우는 데 투자함 (임기 = 10년 가정)
독특한 후계 양성 방법
세계를 다니면서 각양각색으로 7년 동안 후계자를 훈련시킴 : 그 결과 = 젝 웰츠
GE의 간부양성학교 = 미국의 하버드


2. 로마인 이야기 (6권)


- 저자 : 시오느 아나미
- 관심 : "로마만이 500년동안 강대국으로 성장할 수 있을까?"
- 결론 : 융통성이 있는 로마의 시스템
당시에 로마만이 패장병을 죽이지 않았으며, 성공할 기회를 제공했다.
적이라도 능력만 있으면, 등용하고 출세할 수 있었다.
인재 양성을 위한 통로가 있음 → 리더가 그만큼 더 두터웠다.
- 위기상황에서 절실히 나타났다.
- 고대 희랍 한니발의 대침공
아프리카의 카르타고 / 알프스를 넘어 10년 동안 로마를 침공함
마지막에는 로마에게 졌다. '알렉산더 대왕도 로마 앞에 무릎을 꿇었을 것이다.'
한니발을 대적하고 견제하는 리더가 11명은 있었다.
한니발이 없는 카르타고의 장군들을 백전백패를 함
로마인들은 적국일지라도 뛰어난 것을 배워서 나온다.
한쪽 날에서 두쪽 날로 바뀌게 됨 / 겸손하며 적극적이다.
5년동안 철저하게 연구한 다음, 카르타고를 침략하여,
자마 대평원에서 한니발의 전법으로 한니발을 대파시킴
" 단시일내에 로마를 이길 수 있지만, 장기간에는 로마의 승리이다.
로마에는 지도층이 두껍기 때문이다. "

- 미국의 강대함 : 리더층의 두터움
건국의 아버지들의 토론 : 유럽과 아시아의 모든 시스템을 연구
결론 : 힘의 균형을 이루는 시스템 (100년 후에 그 진가를 발휘함)
미국이 전 시스템 : 교수 시스템이 그와 같다.
전문가들이 상당히 많다, 일반인들은 그렇지 못할지라도...

- 박정희 대통령의 최대의 단점 : 리더층을 키우지 못함
"자신이 아니면, 개혁이 안 됨"

- 고갈과 풍요의 관념 :
많은 사람들은 고갈의 관념이 있다. 내가 주면 내 것이 없겠지.
그러나, 예수님은 주라고 하셨다. 그리하면, 내가 주리라.


== 팀 리더쉽 : =======================================================================================================

"혼자는 못 하나니..."
예수님의 제자 사역 : 전도에 2명씩 보냈다.
방법의 변화 : 좋은 생각을 좋은 방법으로 해야 한다.
팀 리더쉽(4가지 요소)에는...


1. 고도의 개인적인 전문성이 있어야 한다.

- 팀워크를 살리기 위해서 자신의 임무를 최대한으로 해야 한다.
- 축구에서의 공격과 수비의 조화
- 잘하면, 모두가 뜨지만, 잘못하면 나의 한 사람으로 인해 모든 사람이 죽는다.
- 오직 "은혜"의 신화에 빠지지 말아야 한다. / 철저한 준비를 하여야 한다.
주님의 십자가 보혈을 느끼는 자만이 느끼는 감사가 오직 은혜의 신학이다.
- 말라기에서 주님의 징계는 이상한 헌금에서 비롯되었다.
사용하고 남은 것으로 드리는 것이 아니라, 준비한 것으로 주님께 드려야 한다.
- 주님의 일을 함부로 하면, 사람들도 나를 함부로 한다.
- 교회는, 깨끗하게 하고 배열을 정성스럽게 하여야 한다.
- 자기의 일에 탁월해야 한다. 전문가여야 한다. 사명으로 알고 프로가 되어야 한다.
- 평생공부, 인간, 행정관계의 준비, 고도의 개인성을 발휘해야 한다.
- 신동엽의 신장개업 : 전문가의 모습과 훈련 (30대)
- 은혜라는 이름 하에 주님의 일을 함부로 하지 않은가?


2. 확실한 지도자가 한 명 있어야 한다.

- 권위는 세워져야 한다. 가장 잘하는 사람이 뜨게 해야 한다.
- 담임목사는 한 명이어야 한다. 담임목사는 역할이다. 따라서, 한 명이어야 한다.
- 마이클 조던 :
불스의 선수들은, 그가 패스해 준공을 내가 넣으면 내가 너무 멋있어 보인다.
- 비전을 전달하는 사람 ; 힘을 주고 에너지를 실어주는 사람이요,
새로운 비전을 심어주는 사람이어야 한다. 오히려 세워주어야 한다.
이 사람이 살아야 전략, 리더쉽, 목양, 행정의 리더쉽이 살아난다.
역할과 계급의 차이를 이해해야 한다.


3. 도전적이고 명확한 공통의 비전과 목표가 있어야 한다.

- 위대한 것을 추구하십시오. 도전적이고 명확한 비전을 주어야 한다.
- 함께 꿈을 꾸도록 하여야 한다.
- 빌 하이빌스 : 구도자 목회의 최첨단
1975년 신학생 때, 교수가 비전을 당겨줌 /
"2천년전 예루살렘에는 땅끝까지 선교의 비전을 가진 교회가 있었다.
너희들 중에 그 꿈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사람이 없느냐?"
- 빌의 요구 : 꿈을 달라... 비전을 이루겠다. 졸업도 하기 전에 교회를 시작함
중고등학교,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시작함
리더쉽 세미나에 참여해서, 감동을 받아, 76년도에 10,000불을 모아 40명이 넘는 스텝들을
데리고 세미나를 참여하도록 함 / 꿈과 비전을 위해 기도함 / 현재 27,000명이 모이는 교회


4.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이 있어야 한다.


① 칭찬을 나누어야 한다.
- 적절하고 정확한 칭찬마저 사람을 신나게 하는 일은 없다.
- 부교역자 팀을 칭찬한다.
- 빌 하이빌스 : 은혜받은 것을 작성해준다. 스텝들에게 노트를 작성해서 제공해준다.
② 건설적인 비판을 나누어준다. / 윌로클릭 교회의 건설적인 비판
- 칭찬과 비판을 해줄 수 있는 사랑이 있는 스텝들이 있다.
③ 기본적인 것은 지식과 감정까지도 드러내야 한다.
- 업적을 넘어선 인격의 중요한 부분까지 가야한다.
- 일을 뛰어넘어 관계까지 가야한다.
- 표면을 넘어선 내용까지 이르어야 한다.
④ 지속적이고 다양한 대화를 지속해야 한다.
- 우선순위의 문제와 다양한 방법으로 대화를 지속해야 한다.
- 소그룹에서 전체그룹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사랑과 감동을 전하여야 한다.
- 하루아침에 사랑과 비전이 이루어지지는 않는다.


= 윌로 클릭의 빌 하이빌스 : 동역자들을 키우는 방법 ====================================================

① 리스트로 베리
무신론자, 아내의 권면을 통한 출석
강단에 세웠을 때는, 반드시 성공시키도록 해야 한다.
설교원고와 설교 후에 토시까지 수정해줌 (1주일에 20시간씩 2년반 동안 다듬어 줌)
1/3이상을 리스토리 베리가 설교하도록 했다.


② 낸시 비치
예배를 책임지는 사람
70년대만 해도, 여성 리더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시각이 있었다.
은사를 일찍 발견하고, 격려하고 키워주었다. 섬세하고 부드러운 낸시 비치를 세움
얼굴이 드러나지 않는 직분부터 시작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도록 했다.
예배의 탁월성이 소문나면서 낸시 비치를 세우기 시작함

③ 존 오트보그 목사
풀러 신학교 선배
주중 구도자 예배를 설교 / 설교학 박사와 심리학 박사 학위 받음
목회 리더쉽의 은사가 부족했으나, 빌의 배려로 다시 자람
즉, 설교는 좋은 데, 교회가 커지를 못함
89년부터, 빌과의 만남 / 영적으로 성숙할 필요가 있는 메신저가 필요함
담임 목사가 맨 첫 자리에 앉아, 오트보그 목사를 칭찬함
94년부터 시작해서, 유럽에서 빌보다 더욱 유명한 설교자가 되어 있다.
빌은, 더욱 더 키워주기를 바란다.
"너희가 잘되면, 팀이 잘되고, 팀이 잘되면 내가 잘되고 주님이 잘되는 데..."


- 미국 목회자들의 영성은, 공동체 힘이 있다. 리더쉽의 힘은 공동체에 있다.
공동체를 움직이는 사랑이 바로 리더쉽이다.
나 보다 더 위대한 사람을 만들어내야 한다.

 
출처 : 블로그 > 펀 리더십센타 | 글쓴이 : 엔돌핀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