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도깨비 마을 어귀에 옛 촌부락 분교가 폐교되고 이제는 장인 ; 소위 말하는 꾼님들이 교실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데 모두가 창조적 소질에 자신만만하다 .
연이란 억지로 이룰수 없는 것이기에 자연스레 연이 된 사람과 시습을하고, 얹혀가고, 말쌈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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