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내연녀
[스포츠동아] 내연녀 12명으로 달력 제작…첫 만남-가족기념일 등 표기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와 불륜관계를 맺은 여인들로 이뤄진 2010 캘린더가 미국의 타블로이드 신문 뉴욕포스트를 통해 깜짝 공개돼 뉴요커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얻었다. 뉴욕포스트는 4일(현지시간) 우즈의 연인 12명으로 1년치 달력을 인사이드 에디션으로 제작해 독자들에게 제공했다. ‘타이거 우즈의 아가씨들(Babes): 2010 캘린더’는 일반 신문 사이즈로 앞면은 1월부터 6월까지, 뒷면은 7월부터 12월까지 각각 6명의 여인들을 월별로 배치했다. 캘린더에 등장한 우즈의 여인들은 한결같이 비키니 차림이거나 터질듯한 가슴을 강조한 뇌쇄적인 포즈의 사진들이다. 달력에는 이들 여인과 우즈의 관계가 시작된 날짜나 우즈 가족들의 특별한 기념..
예술의 원천/ㅋㅋㅋㅎㅎㅎ
2010. 1. 9. 1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