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2018. 1.6(토) ~7(일), 1박2일 동안 여수문화 체감을 했다
* 여수 수산시장 -> 우정수련원(8인실) -> 바닷가 밤거리 -> 전망대 -> 검은돌 해수욕장 -> 레일바이크 체험장 -> 게장맛집 -> 동백섬 트래킹
우정수련원에 거처를 두고 체감한 여수 밤거리는 볼거리들로 풍성했다
거리의 악사, 언더그라운드의 춤꾼과 무명 가수 관객들이 한데 어우러지고
늦은 밤까지 전망대에서 밤하늘을 수놓은 케이블 카의 실내등과 조명등에 넘실거리는 바닷비늘까지
이방인에겐 낯설은 풍광들이 흥미롭게 가슴속으로 다가왔다.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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