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의 통설에 의하면 '인생은 험난하고, 잔인하기까지 하다.'고 한다.
어쩌면 허허벌판의 풍랑속에서 자기주의의 당위성적 논제를 만들어 뱃길을 열어 가는 것이 인생이 아닐는지?
불혹,지천명의 시기에 접어들면 경제적 압박이 오기 때문에 가정경제의 원활을 위해서 그 동안의 유희와 쾌락을 뿌리치고
자제하는 생활이 반드시 필요하다.
마치 망원랜즈를 거꾸로 바꿔들고 피사체를 쳐다보는 바보처럼;
[주위에서 바보라고 손가락질을 해도 그렇게 담담히 가야만 한다]
그렇게 답답한 생활 속에서도 스스로 사족을 잘라가며, 사회의 핵인 가정 속에서 만족의 요소를 만들고, 발견해 내야하는 시기가 중년인 것 같다.
그렇다고해서 모든 것이 어두운 것 만은 아닐 것이다.
[오히려 가정에서 발견한 옥이 더욱 아름다울 것이다]
모든 결과에는 순작용과 역작용이 있듯이 잃은 것이 있으면 어느 부분은 얻는 것이 있을 것이다.
행복에 질량이 있다면 '질량 보존의 법칙'이 귀결일 것이다.
따라서 "인생(행복)의 총량의 합은 같다"라는 식이 성립된다.
다시 말하면 인간의 유.무형태의 합은 누구나 똑 같다는 항등식이 성립된다
항등식이 이해가 되었다면 자기만의 행복이라는 보물을 찾아 나서야 할 때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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