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행복과 불행은 나누는 자의 몫이다
다시 말하면 모든 인간은 같은 환경 속에서 산다고 해도 될성 싶다.
즉; 물리적 공식을 빌린다면 "위치에너지, 운동에너지, 손실에너지의 총합은 같다"라는
것이다
인간의 물리적, 무형적 합도 총합론에 부합되는 것이다.
따라서 행복한 자가 되기 위해서는 같은 조건 속에서도 좋은 부분만 찾아서
접속하려는 사고의 조절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 하겠다.
이를테면 낚시하러 간 사람은 뇌리와 눈에 보이는 것이 고기만 보일 것이고,
수석을 탐석하러 간 사람은 시야에 자갈만이 들어 올 것이다.
결론적으로 이야기 한다면 행복론자가 되기 위해서는 자기 영역의 좋은 부문만을 Re-feel하고
자기가 소유하고 있는 물체에 애착과 사랑을 쏟으며, 예술과 그리움을 더해가며 채워가려는
자가 되기 위해서 노력해야만 행복의 문은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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