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19일 "내달 4일 오전 10시 제20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하여 제7회 완주군사회복지대회 및 희망복지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회복지에 대한 군민의 이해 증진 및 각종 사회복지 활동의 확산을 도모하기 위하여 매년 9월에 개최되는 완주군 사회복지대회 및 희망복지페스티벌은 사회복지 대상자 및 종사자, 아동, 청소년, 자원봉사자, 완주군민 등이 함께하는 사회복지서비스 정보전달‧체험과 ‧축제의 장으로 개최될 전망이다. 완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릴 행사에서는 완주군 사회복지대회 기념식 축하공연, 유공자 표창, 사회복지 윤리선언문 낭독, 무주택임차자금 지원금 전달식, 으뜸복지 퍼포먼스 등이 실시되며 지역 내 각 분야별 복지기관 및 시설, 공공기관, 비영리단체,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이 참여하는 복지페스티벌도 진행된다. 또한 복지서비스 홍보 및 체험, 전시, 캠페인, 공연, 무료 먹거리장터, 진로상담 등 50여 개의 다채로운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며 당일 복지부스 체험 및 먹거리는 완주군민 모두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허용회 기자> http://KLN.kr/hy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