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방법
2010.03.31 by 석란나리
석란公 가로되
2010.01.13 by 석란나리
茶山 가라사대
산다는 것은, 살아 있다는 것은 무엇인가 ! 경우의 수를 말하자면 많기도 하겠지만 인연설의 연속과정이 아닐까?. 말하자면 정신의 연속성, 육체의 인연설 등 등... 구체적으로 표현하자면 사고의 유연성과 행동의 창조성이야말로 생의 의미 가치를 더욱 깊고 진지하게 만드는 과정일 듯 싶다. 더욱이 ..
석란(石蘭)의 예술 공간/公 가뢰되 2010. 3. 31. 20:29
짐승을 인격으로 대하면 피해를 본다. 사람은 치고지되 신을 믿는 것이 후회가 없을 지니다. 사람을 겪어보지 않고는 항간의 말에 동조하지 말고 사람은 상대에 따라 탈을 바꿔쓰니 경계 할 지니다. 오는 사람 막지 말고, 가는 사람은 잡지말 지니다
석란(石蘭)의 예술 공간/公 가뢰되 2010. 1. 13. 21:40
茶山 丁若鏞 ========다산이 전남 강진에서 유배중인 1810(순조10)년 49세 때 두 아들에게 보낸 편지중 발췌의 글임 - 사대부의 마음은 비 개인 뒤의 바람이나 달처럼 맑아서 털끝만큼도 가려진 것이 없어야 한다. - 하늘과 사람에게 부끄러운 일을 하지 않으면 자연히 마음은 넓고 몸은 번듯해져 호연지기..
석란(石蘭)의 예술 공간/公 가뢰되 2010. 1. 13. 21:31